4차산업혁명-SW기업 GE의 Predix
다보스포럼이라는 명칭으로 익숙한 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이며, 회장인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가 이야기한 4차산업혁명이 전세계 제조, 유통, IT 그리고 우리들의 생활을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제 19대 대통령선거에도 각 후보들의 4차산업혁명 정책을 아주 중요한 정책과제로 떠오르며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되었다.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는 데이터 전문가 지식포털 사이트 DB가이드넷(www.dbguide.net) “아이리포의 핫 트렌트 펀치”라는 코너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보안, 생산성 등 여러 가지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식을 공유했고, 필자는 그 첫 이야기로 4차산업혁명의 IT-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산성 향상 사례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필자가 조사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산성 향상 사례의 대표로, 미국 제조 기업으로 유명한 GE가 있다. 제조를 중심으로 하는 HW기업이 SW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4차산업혁명의 first mover로 GE가 자리매김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국내 기업이라면 삼성, 현대자동차 같은 제조업이 SW기업으로 재탄생한다는 이야기 인데, 4차산업혁명의 핵심, ICBM(IoT, Cloud, BigData, Mobile)과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SW역량이라면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다.
그래서! 제조, 산업 분야의 GE가 확보한 4차산업혁명의 핵심 SW기술, Predix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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