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 오픈 데이터!
2015년 5월 당시 국내 대표 네비게이션 앱인 ‘김기사’가 카카오에 626억원에 인수되어 세간을 놀라게 하는 사건이 있었다. 김기사는 오픈 데이터를 통해 사업 모델을 만들어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다.
2012년 영국의 팀 버너스 리는 오픈 데이터 즉, 국가나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데이터가 새로운 기회의 원천, 부가가치 창출의 우물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이에 화답하여 영국 전부는 선뜻 170여 억원을 그들이 세운 오픈 데이터 연구소(ODI, Open Data Institute)에 지원했는데 국가적 차원에서 공공데이터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것의 활용이 새로운 미래의 경쟁력이 될 것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부3.0의 핵심과제로 공공정보의 적극적 개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하고자 2013년 10월 『공공 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법률』을 시행하였다.
키워드: 개방, 데이터 거버넌스, 오픈 API, LOD(URI, RDF, SPARQL), 데이터 품질
--------------------------------------------------------
상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 바랍니다.